구조사연

양생이는 양주 보신탕업소 뒷켠에서 구조되었어요.

작고 예쁜 아기 강아지가 그 끔찍하고 더러운 뜬장에 갇혀있던 그 날을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양생이는 구조 당시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트라우마로 인해 목줄도 싫어하고, 사람과도 친숙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 천천히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살금살금 다가오기도 하는 여엇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

양생이에게는 사람과 가까워질 계기, 그리고 시간이 필요해요.
이 친구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사람은 좋아!'를 느끼게 해주실 보호자분 어디 안계실까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인내하며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양생이를 품에 안아주실 보호자분을 찾습니다!

성격 및 특징

-사람을 낯설어하지만, 천천히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면 다가와요.
-슬며시, 살포시. 솜사탕을 만지듯이 어루만져주는 것을 좋아해요.
-확! 안으면 엄살을 피우긴 하지만, 아픈 곳은 없답니다 :)
-얼음! 상태가 되긴 하지만, 미용을 잘 받습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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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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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 가려요

  배변을 아예 못가리거나 아무데나 보지는 않아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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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잘해요

  목줄에 딱히 거부반응도 없고, 사람과 발맞춰 잘 걸어요!

• 짖음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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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외부에서 큰 자극이 생기지 않는 이상 잘 짖지 않아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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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사람에게 매달려 의지하는 편은 아니에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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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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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약간 낯설어하다가, 호기심이 있어 몰래몰래 다가와 탐색하고 마음을 열면 은근슬쩍 애교를 부려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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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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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대형견 소형견 가릴 것 없이 잘 지내요.

• 대묘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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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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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고양이에게 관심이 없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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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친구와 지내도 좋고, 혼자라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