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충남 홍성군 보호소에 어미없이 두마리 새끼강아지가 입소했습니다. 입소한지 2주쯤 지났을 때, 푸딩이의 형제 푸바오가 파보로 아프기시작했고.. 죽어가는 아이들 외면할 수 없어 입원시켰습니다. 아픈 푸바오와 같이 있었던 푸딩이도 파보장염 잠복기일 수 있어 격리하고 지냈지만, 현재까지 밥도잘먹고 배변도 잘하며 다른 증상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성격 및 특징

소심한 아기 강아지입니다. 어미랑 일찍 떨어지고, 같이 지냈던 푸바오와 떨어지자.. 보호자가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서 낑낑 거리며 웁니다. 하지만 분리하지 않고 같이 있으면 보채지 않고 곁에서 쉬어요. 아직 아기 강아지라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잘 훈련하면 금방 배울 것 같아요.
또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배변패드에 배변하는 똑순이 입니다. 아마도 멋진 반려견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기타 사항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길어, 사진상으로 다 큰 강아지처럼 보이지만.. 한손으로 안을 만큼 작은 아기강아지에요. 이제 막 이가 나서 간지러워하고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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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외배변,아직 몰라요

  아직 잘 가리는 편이나 실외, 실내 배변은 알 수 없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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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아직 몰라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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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아직 몰라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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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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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아마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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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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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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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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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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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