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쥐덫에 걸려 다리를 잃은 ‘베일리’
극적으로 구조된 아이, 이제 따뜻한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베일리는 광양시 보호소에서 쥐덫에 걸려 다리가 심하게 손상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너무 끔찍한 상태였지만, 3월 31일(월), 한국유기견수호위원회 대표님이 극적으로 구조해 주셨고,
현재 기본적인 처치를 받고 위탁처에서 머물고 있어요.

하지만...
다리에서 계속 피가 나서 자주 드레싱이 필요하고,
절단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인 상황입니다.
사상충 치료도 함께 진행해야 해요.

지금 머무는 위탁처에는 다른 개들이 많아 베일리만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베일리가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보호처를 찾습니다.

성격 및 특징

- 처음에는 겁이 많지만, 금세 마음을 여는 아이
-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는 순한 강아지
- 사람을 믿고 싶어하는, 사랑받고 싶은 아이

베일리는 아직 두려움이 많지만, 조금만 보살펴 주면 금세 의지하는 순둥이예요.
사람에게 따뜻한 손길을 받으면 기댈 줄 아는 아이,
이제는 정말 사랑받아야 할 차례입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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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하루 있던 구조자님 집에서도 자기 자리에는 안하고 참다가 잠시 꺼내주니 누었다고합니다.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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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아직 몰라요

  다리 때문에 아직 산책 불가입니다ㅠㅠ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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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짖음 없는 순둥한 아이입니다.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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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혼자서도 잘 있는 편같아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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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아직 몰라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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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좋아요

  아직은 사람을 조금 무서워합니다만, 금방 마음을 열거에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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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좋아해요

  아직은 사람을 조금 무서워합니다만, 금방 마음을 열거에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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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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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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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둘다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