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예상보다 많은두수와 처참함이 더없이 비참했던 천사같은 아이들이 오물들과 섞여 미로같은 땅굴속에 갇혀 첫 바깥공기를 마시며 한참을 켄넬 사이로 공기를 마셔대며
어느 한 아이 할것없이 비참했던 삶속에 슬픔을 담아 아련한 눈빛으로 두려움을 말해옵니다.

우리는 575여두의 아이들중 41두의 아이들에 손을 내밀어봅니다.

다리가 돌아가 벌어져서 걷지못하고 지옥속에있던아이,
여기저기 교상흔적과 무너져내린 잇몸과 치아,
두눈이 터져 돌출된 눈으로 어둠에속에 있던 아이들..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이 아이들을 가족들곁으로 보내줄 수 있는 준비를 해갈수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성격 및 특징

푸린인 조용한 성격에 소리없이 엄마가 움직이는 곳에 따라다니고 그 옆에 와서 앉아있어요.

궁금한건 일단 가지고 가거나 씹어보기도 해요.

엄마가 집에 오면 거실을 100m달리기 하며 두발로 팔을 꼭 잡고 활짝 웃으며 기분이 좋다는걸 표현해요.

차도 잘타고 멀미도 안해요.
차에 오르고 내릴 땐 겁이 나서 안고 올려주고 내려줘야해요.

미용을 받을 때도 엄청 얌전해서 칭찬받고 간식도 주셨어요.

고기반찬,간식 엄청 좋아해요,

산책이 첨엔 무서웠지만 지금은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귀엽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볼 정도로 인싸입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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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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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외배변,실내마킹

  소변은 80% 가끔 실수를 해요 대변은 꼭 실외에서 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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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요

  엘리베이터 탈 때 문만 열리면 내리는 줄 알아 산책줄을 잘 잡아야해요. 꼭 오른쪽으로만 걸으려고 하고 자기가 가고싶은 길이 아니면 납작 엎드려 안가러고 할 때가 있지만 엄청 산책을 좋아하고 산책하는 사람과 눈을 맞추며 기분좋아 활짝 웃으며 통통 걷는답니다.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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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집에 가족들이 들어올 때만 짖고 그 외엔 짖지않아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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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없어요. 혼자두고 외출하면 자거나 현관문앞에서 얌전히 기다립니다.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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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거의 빠지지않아요. 털이 엉킴이 있어서 수시로 빗질을 해주어야해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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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갑자기 다가가지않는 이상 만져주는것을 좋아해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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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사람들한테 특별히 관심없지만 큰소리에는 깜짝 놀라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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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큰강아지,작은 강아지 모두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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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동네 냥이들에게도 관심이 많고 좋아해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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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도 좋아요

  질투가 좀 있어서 외동도 좋지만 눈치도 빨라서 다견가정에서도 잘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