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유기견 후원 단톡방에서 더 많은 아이들을 구조하고 싶어 마음이 맞는 7명이 모여 시보호소 안락사 위기의 아이들 중 22마리를 구조했습니다. 대부분 덩치가 큰 믹스 아이들을 구조해 거의 해외입양을 보냈어요. 구름이도 그중 1마리입니다.

성격 및 특징

구름이는 구조한 지 3년이 넘었으나 아직도 너무 겁이 많고 소심해 사람 손길을 피하고, 쉼터나 임보처에서도 죽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기만 합니다. 뭐가 그리 무서운지 산책도 못 하고, 놀지도 않아요. 구름이는 좀 짖기라도 했으면 좋겠고, 말짓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집에서도 잘 움직이지 않아 밖에 데리고 나간 적이 없음.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만지면 가만히 있기는 하나 움찔함.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반응이 없음.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

  쉼터에서는 비슷한 성격의 다른 아이와 같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