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고 시보호소에서 무서운 시간을
보내던 춘장이에요.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춘장이에게 더 넓은
세상과 안정된 하루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엄마가 아닌, 한 가정의 막둥이 딸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격 및 특징

밤색 눈동자가 빛이 나는 춘장이에요
까만 털 사이로 빛이 나는 밤색 눈동자를 갖고 있는
유니크한 미모의 소유견 춘장이는요~
까만 털 사이에 있는 가슴팍에 하얀 털이
마치 우유를 마시다가 다 흘린듯해 보여
이 하얀 털도 춘장이의 귀여운 매력 포인트랍니다

우리 춘장이는 아무래도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했고
일찍이 엄마가 되어 본인과 아기인 짜장이를 지키기 위해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많은 불안감을 겪었을 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겁도 많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했을
춘장이의 상황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는데요.
아직은 소심한 춘장이지만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사람과의 좋은 기억들도 천천히 만들어간다면
더 밝은 모습으로 변해 갈 가능성이 있는 친구랍니다

확실한 건 춘장이의 밤색 눈동자 안에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담겨있어요.
춘장이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행복이란 게 무엇인지 따뜻하게 알려 줄
하나뿐인 가족분들 부디 손 내밀어주시길 바래봅니다.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