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평창에서 구조된 유기견이 보호소에서 새끼 여섯을 낳았습니다.
그 중 셋은 입양가고, 나머지 셋 중 곰자만 임보 중이에요.
똥강아지상이라 그런지 3개월 동안 문의가 한 번도 없어서
다행인지 엄마와 세 달이나 함께 지낸 건강한 강아지입니다.
곰자가 얼른 입양 가야 다른 아이들도 임보갈 수 있어요ㅠㅠ

성격 및 특징

애기답게 발랄해요. 장난감 좋아하고요.
지금까지 배운 기술은 손, 기다려, 하우스, 손가락 튕기면 달려오기 등.
배변패드도 잘 써요.
짖음 거의 없고 밥도 천천히 먹는 차분한 강아지예요.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사람과도 사회화 잘 되었습니다.

기타 사항

지금 임보자님의 사정으로 더이상 임보가 힘들어져서 새로운 임보처를 구합니다.
곰자의 문제는 전혀 없고 집에서 딱히 사고치는 것도 없습니다.
애기라 씹는 걸 좋아해서 씹을 장난감은 있으면 좋겠어요.

전국 이동 협의 가능해요.
곰자와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면, 또는 임보집으로 도와주실 수 있다면 연락 주세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애기 강아지라 그런지 가둬 두면 낑낑댑니다.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