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0009
2025-01-02
제야/남/14kg
# 소심소심
# 꾸러기
# 순둥이
# 먹는거최고
# 산책최고
| 현 상황 | 임보중 |
|---|---|
| 임보종류 | 입양전제 |
| 이름 | 제야 |
| 성별 | 남 |
| 구조 지역 | 충남 서천 |
| 현재 지역 | |
| 중성화 여부 | 중성화 완 |
| 출생시기 | 2023년 01월 |
| 몸무게 | 14kg |
| SNS | 링크 바로가기 |
소 개
구조사연
제야 이야기
23년 6월에 서천군 보호소에서 구조되었어요.
당시 파보에 걸린 개체들이 대거 입소하였고, 비가 많이 내리던 시기였습니다.
분뇨와 진흙에 범벅되어 흰 다리가 노랗게 물들만큼 축축해진 채로, 제야는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3개월간의 입양 홍보 끝에 같은 해 9월, 입양 완료 소식을 전했던 제야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평생 가족을 만난 줄 알았던 제야가 1년 2개월만에 파양되어 다시 입양 전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파양 사유는 제야에게 문제 행동을 더이상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지켜본 제야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평균 이상으로 훌륭한 강아지였습니다.
제야를 만나보신 모든 보호자와 훈련사 분들이 같은 말씀을 하셨구요.
오히려 경험 부족이 도드라지게 보이고, 그간 건강이 많이 상했을 뿐이었습니다.
퍼피 때 입양을 갔다 성견이 되어 되돌아온 제야...
제야의 기다림을 끝내주실 진짜 인연, 제야의 집사님을 찾습니다.
성격 및 특징
기본 정보
믹스견(진도셀티 추정)
댕청미가 넘치는 몽총 순둥 치유계 도련님
키워드
차분얌전활발 / 파닥거림 / 허접이 / 소심쫄보 / 먹는거짱조와 / 단순함
혼자 잘 있기 연습 중!
성격 및 특징
대견 사회성 좋음, 놀자고 짖고 플레이보우 함, 시그널 낫배드
대인 사회성 보통, 사람 좋아하지만 낯가림
환경 사회성과 수용 능력 좋음, 아무데나 누워서 디비 잠
학습능력 좋음, 타견에게 모방학습 잘 함(둘째로도 굿!)
회복탄력성 좋은 편, 다소 맹함
푸드 드라이브 매우 높음
뭐든 열심히 하지만 약간 산만함, 에너지레벨 6.5/10
민첩하고 유연하며 탄력이 좋음(독스포츠 추천!)
말랑한 멘탈, 불안 긴장이 있고 인간에게 의존적이며 쉽게 당황/패닉함
정신이 자주 가출하는데, 앉아/콜링 등으로 살짝 잡아주면 다시 바로 정신 차림
규칙적인 생활에서 안정감을 느낌
배변 잘 가림
겁쟁이지만 간식과 칭찬을 좋아하고, 호기심 덩어리라 잘 극복함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도전함
원하는 것이 있거나 불안하면 낑낑 or 짖고 봄
자아가 좀 없고 순종적임
섬세한 감정선을 가지고 있음
사차원적인 발랄 해맑음을 가짐
똑똑한데 바보같고 겁쟁이인데 용감하고 예민한데 둔감함;;
달리기, 폴짝거리며 점프하기를 좋아함
집에서는 세상 개구쟁이, 밖에서는 쭈구리 겁쟁이
무서우면 패닉하고 튀는 편
근데 못 튀는 상황이면 짖거나 으rr 함, 허세 쎈척 한스푼
고양이와 놀고 싶어함
기타 사항
파양자가 파양의 주 원인으로 말했던 분리불안/고립장애 역시 3분 이내로 진정해 잠을 자며, 강도도 그냥 일반적인 강아지들이 보이는 당혹감 정도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꾸준히 연습중입니다.
임보 조건
| 지역 | 서울,경기 |
|---|---|
| 임보 기간 | 4 개월 이상 |
| 픽업 | 지원 가능 |
| 기타 조건 | 산책 충분히 해주실 분, 반려견 교육에 경험이 있거나 열의가 있는 분, 운전 가능자 우대 |
이런 집도 가능해요
히스토리
| 2023. 05 | 보호소 입소 |
|---|---|
| 2023. 06 | 구조, 1차 임보처로 이동(책임자가 임보함) |
| 2023. 06 | 바베시아 치료를 위해 연계 병원과 더 가까운 2차 임보처로 이동 |
| 2023. 09 | 입양 전 추가 교육을 위해 1차 임보처로 이동 |
| 2023. 09 | 입양처로 이동(이후 파양됨) |
| 2024. 11 | 파양, 3차 임보처로 이동(중간에 1차 임보처에 두번 왔다갔다 함) |
| 2025. 01 | 1차 임보처로 다시 이동, 입양처 찾는 중 |
건강 정보
| 접종 현황 | 광견병, 5차 예방접종 완료 (건강수첩 소지) 내외부 구충 완료 (매달 15일, 넥스가드 스펙트라) 3개월마다 드론탈 플러스로 추가 내부 구충 (15일) |
|---|---|
| 검사 현황 | 구조 당시 코로나, 지알디아, 바베시아 양성이었으나, 현재 모두 완치됨 단, 바베시아는 특성 상 컨디션 저하 시 재발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추적 관찰 필요. 세균성 피부염 완치되었으나 오래 방치되어 아토피성 피부처럼 다소 만성인 된 경향이 있어 꾸준히 보습관리 필요. |
| 병력 사항 | 치은염/치주염 관리 중 매일 양치 필요 피부 각질(비듬) 있음 (전염성 아님), 보습 관리 중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 있어 패브릭 소재 지양하고 청소에 신경써야 함 코로나, 지알디아, 바베시아 완치 |
| 기타 사항 | 미스트, 빗질, 3주마다 스파와 목욕으로 피모에 꾸준한 보습관리, 양치를 통한 치아관리 필요 일상 생활에서 켄넬링 교육 유지해야 함(외출 시 켄넬링, 수면 시 켄넬링, 휴식 시 켄넬링 등) |
참고용 정보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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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이 필요해요잘 가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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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에서 배뇨, 배변을 잘 가리며 독톡에서도 잘 합니다. 실외 배변을 선호하나 실대에서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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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아직 낯설어요잘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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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있고 쉽게 놀라 튀는 경향이 있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줄도 별로 안 끌고 차분하게 잘 걷습니다. 산책 시 보상이 주어지면 핸들러 집중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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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
없어요있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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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매우 조용하나, 무서울 때 경계성 으르릉 및 짖음이 있습니다. 시그널을 알아채기 쉬운 편으로, 긴장했을 때 콜링 등으로 주의를 돌려주면 진정합니다. 현관문 닫기는 소리에 당황하고 흥분하며, 닫긴 직후 3회 이내로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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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없어요있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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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람에게 의존적인 성향을 타고 났지만 증상의 강도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사람이 현관문 밖으로 나간 직후 당황하여 낑낑거리기, 돌기, 한두번 짖기 등이 나타나지만 3분 이내로 진정하고 문가에서 잡니다. 행동이 심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며 혼자 있기 연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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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빠짐
없어요있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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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중 장모이기 때문에 털 빠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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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어려워요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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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있어 처음 만난 사람은 조금 무서워합니다. 만난 직후에는 머뭇거리거나 피하며 도망가는 편이지만, 몇분 내로 적응(안심)하고 쓰다듬을 허락합니다. 그 뒤로는 일사천리로, 애교쟁이가 됩니다. 친해지면 스킨십을 매우 좋아하며 어디든 주무를 수 있습니다. 라포가 형성된 사람의 발치에만 머무르려 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고 의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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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무서워요좋아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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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사람에게 낯가림이 있습니다. 두려움+경계에 기반한 으르르나 짖음이 나올 수도 있으나, 콜링이나 앉아 등으로 주의를 돌리면 금새 진정합니다. 낯선 사람의 손길, 시선, 행동 모두 처음에는 피하고 도망가지만, 몇분정도 함께 머물거나 간식을 주면 금새 손길을 허락합니다. 다른 개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쉽게 안심합니다. 낯선 사람에게 간식을 얻어먹고 예쁨받는 경험을 많이 시켜주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친해진 사람에게는 세상 애교쟁이이며, 사람과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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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
싫어해요좋아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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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와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잘 놉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거칠게 노는 편은 아니며, 상대가 그럴 경우 겁먹거나 부담스러워합니다. 소형견을 선호하며, 자기와 크기가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큰 개의 경우 초반에 두려움과 긴장에 기반한 으르르/짖음이 나올 수 있습니다. 타견과의 관계에 있어 자신감이 다소 부족하여 압도되거나 긴장하는 경우가 잦은데, 피할 생각도 못하고 굳거나 오버액팅하는 경우가 있어 초반 적응기에 무리하지 않도록 잘 살펴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 함께 머물면 곧 적응하여 먼저 놀자고 하는 편입니다. 놀 때 신나면 요구성으로 짖거나 으르르하는 경향이 있어, 타견과의 만남을 많이 가지며 좋지 않은 습관을 없애고 좋은 경험으로 채워주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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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묘
어려워요잘 지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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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게는 반응이 없고, 동거묘에게는 초반에 놀자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 고양이가 하악질, 물기, 앞발펀치 등으로 대응하면 그 뒤로 관심 가지지 않습니다. 산책 등 다른 놀이가 충분히 주어지면 평화롭게 잘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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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혼자가 좋아요여럿도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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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견에게 모방학습을 잘 하고, 뭐든 따라하려 하며, 많이 의존/의지하는 편입니다. 둘째로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의 손길과 애정을 고파하는 타입으로, 셋째 이상의 다견 가정은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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