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쉼터 근처에 있던 개소주를 하는 개농장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음식 쓰레기를 받아먹어가며, 목이 다 까지게 하는 짧은 쇠목줄에 평생을 사육당하며 여름에도 땡볕을 피할 곳 하나 없고, 비가 와도 비를 피할 곳 없던 아이입니다.

성격 및 특징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애교 많고 밝은 아이입니다.
하지만 예전 트라우마 때문에 갑작스러운 스킨쉽을 무서워하며, 겁이 좀 있는 친구입니다.
평생을 옥죄고 있던 목줄때문에 줄 트라우마가 있어, 다리에 줄이 걸리면 무서워하고, 하네스를 착용하지 못합니다.

기타 사항

개농장에서 억압받고 학대받고, 사회성을 기를 틈도 없이 바로 뜬장에 넣어진 아이인데도
사회성이 좋아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아주 밝은 아이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실외배변,아직 몰라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사람이 오면 반기는 짖음이 있으나 실내에서 살때는 없을 수 있습니다.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갑자기 만지면 무서워하지만 , 친해지고나면 온몸을 맡기는 귀여운 친구입니다.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겁이 좀 있긴하지만 사람을 좋아합니다.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