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올해 10월 또 한번 세상을 시끄럽게 한 부산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식혜예요. 아수라장이 된 지옥같은 그곳에서 행유세는 12마리의 아이들과 손을 잡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몇년을 버텼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두눈의 시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의 식혜는 강아지들이 많은 북적한 환경보단 안전하고 사람이 주는 사랑을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눈 여겨 봐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격 및 특징

얌전하고, 귀여운 말티즈 친구 식혜예요.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두 양쪽눈의 시력이 이미 많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식혜는 여전히 사람을 따르고 애정을 보여주는 너무 착한 아이랍니다.
기특하게도 위생케어나 목욕, 미용도 너무 잘해 반려 난이도가 매우 낮은 친구랍니다.

사랑터란 환경도 식혜에겐 안전한 환경은 아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임보자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식혜가 조금이라도 빛을 더 볼 수 있도록 따뜻한 가정을 내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기타 사항

* 시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로 식혜의 상태를 이해해 주실 수 있는 임보자님을 찾습니다.
( 상담 시 식혜의 상태와 주의해야할 점을 꼼꼼히 전달해 드려요! )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1

  2

  3

  4

  5

  잘 가려요
  아직 몰라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1

  2

  3

  4

  5

  잘해요
  아직 몰라요

• 짖음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아직 몰라요

• 털빠짐

  없어요

  1

  2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2

  3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2

  3

  4

  5

  좋아해요

• 대견

  싫어해요

  1

  2

  3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어려워요

  1

  2

  3

  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1

  2

  3

  4

  5

  여럿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