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시골에 방치되어 있는 강아지예요. 하우스된 창고에서 지내고 있는데 여름엔 모기도 많고 너무 더워서 숨도 쉬기 함들 정도예요. 올봄에 처음 봤을 때는 피부병도 심해 털이 거의 없었어요. 사료, 물이 없을 때가 많고 가끔 사람음식도 있어요. 처음엔 사료랑 간식만 챙겨줬는데 강아지가 똑똑하고 사람도 많이 좋아해서 더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가정에서 지냈으면 해서 임보처/입양처 알아보고 있어요.

성격 및 특징

사람 손길(쓰담) 매우 좋아하고 산책도 엄청 좋아해요.
산책을 자주 못가서 흥분해서 줄당김 있어요. 오토바이, 차 많은 곳은 무서워해요. 대로변만 아니면 산책 잘해요.
사교성도 괜찮아보여요. 산책 중 만난 짖는 강아지도 별로 신경 안쓰고 시골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 보고도 짖지 않아요.
실외배변 할 수 있게 줄이 매어져 있어 지정된 장소에 배변해요.
매우 똑똑해요. 앉아, 기다려, 누워 가능해요.
순한 편이지만 엉덩이, 발 만지는 거 싫어해서 으르릉 표현해요.

기타 사항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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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외배변

  패드훈련은 안 해봤지만 하우스 밖 고정자리에 배변해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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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많이 좋아하는데 나간지 얼마 안 됐고 자주 못 나가서 줄당김 있어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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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거의 안 짖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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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사람 좋아하지만 혼자도 조용히 잘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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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장모라 실외환경에서 잘 엉키도 털빠짐도 있을 걸로 예상돼요.

• 스킨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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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턱쓰담 머리쓰담 좋아하고 발, 엉덩이는 좀 싫어해요

• 대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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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처음 보는 사람도 낯설어하지 않아요

• 대견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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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요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별로 관심없어 보여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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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요

  시골고양이들이 창고에 들락날락하는데 별로 신경 안 써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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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