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사연

시골 밭에 버려진 강아지를 밭주인 할아버지께서 산중턱에 묶어놓고 밭지킴이로 키우다가 돌아가시고 ,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께서 가끔 잔반 챙겨주는 정도로 지내던 아이라고 해요. 젖이 나와 임신한걸 아시고 키울수가 없을거 같아 도살장에 보내진 아이를 제가 도실장에서 구해왔어요 .

성격 및 특징

보낼곳이 없어 집에 데리고 왔는데 저희집 강아지랑도 데면데면 신경도 안쓰고 혼자 구석가서 지내요. 사람이 왔다갔다 다른강아지들이 짖어도 잔짖음 없어요 . 실외 배변이라 밖에서 소변 , 대변 해요 . 출산 때문에 몇일 못나갔더니 참다참다가 자는곳 , 밥먹는곳에서 멀찍이 배변패드 놔주니 거기 볼일 보는 깔끔이 , 똑똑이에요 .
지금은 새끼를 낳아서 그런지 많이 예민하고 새끼 곁에 가려하면 짖음이 있어요 .
만져주는거 굉장히 좋아하고 배도 잘까는데 겁이많아요 .
분리불안도 전혀 없으나 자기 공간이 필요해요.

기타 사항

심장사상충 (2기 추정) 에 감염되어 있어요.
출산 후 젖먹이는 중이라 젖 떼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어서
12월부터 사상충 치료 시작해야 해요.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에요. 다만 보호소에서는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환경과 보호자에 따라 행동은 바뀔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적절한 애정과 훈련이 갖춰진다면 모두 훌륭한 개가 될 수 있습니다.

• 배변

  훈련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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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려요
  실외배변

  참다참다가 배변패드에 싸긴 하는데 자주 나가주는게 좋아요

• 산책

  아직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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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해요

• 짖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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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있어요

• 분리불안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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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요

• 털빠짐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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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있어요

• 스킨십

  어려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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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좋아요

• 대인

  무서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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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5

  좋아해요

  가끔 무서워할때가 있어요

• 대견

  싫어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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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

  좋아해요
  아직 몰라요

• 대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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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잘 지내요
  아직 몰라요

• 외동

  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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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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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럿도 좋아요
  아직 몰라요